현재의 초콜릿이 되기에는 산업혁명이 큰 계기가 되었다. 산업혁명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하게 되었고 이는 초콜릿의 대중화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된다.
하지만 부작용도 있었다. 원료 값을 낮추기 위해서 값싼 재료로 대체하여 가짜 초콜릿이 나타나게 된 것이다.
그래서 현재 유럽에서는 초콜릿에 대한 엄격한 규제를 아직도 하고 있다. 카카오 버터 성분이 얼마 이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고급 초콜릿의 부활로 벨기에의 프랄린이 유명해진 것이다. 버터가 많이 들어가서 부드럽고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