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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나눔/초콜릿 이야기

신들의 음식


초콜릿의 역사에 대해 고고학적인 면에서 다루어 조금은 어려웠지만 깊이 있는 지식을 알수 있었던 책 신들의 음식 초콜릿에서는 초콜릿을 처음으로 다루었던 사람들을 고대 마야인들이라고 알려준다. 그들에게 초콜릿은 신성한 음식이고 화폐로도 사용되는 귀한 물건 이었다. 그들에게 초콜릿은 우리가 지금 접하는 고형의 달콤함이 강한 음식이 아닌 쓰디쓴 음료의 형태였고 매우 귀했기 때문에 아무나 접할 수 있는 음식이 아니었다. 책에 대한 리뷰는 또 다음에 하도록 한다.

위의 사진은 고대 아즈텍 문명의 마시는 초콜릿을 재현한 모형들이다. 작기는 하지만 자세히 보면 초콜릿 끓이개와 주전자 작은 잔드을 볼 수가 있다. 끓인 초콜릿은 거품을 내서 먹는게 일상 방식이다.
초콜릿과 관련되 고대 민화들을 나타낸 것이다. 왼쪽 시계 방향에서 부터 보면 첫번쨰 사진은 초콜릿신이 초콜릿을 만들고 있는 것을 그린 민화이다 . 몰리뇨를 사용하고 있다. 두번째 사진은 아즈텍 전사의 모양인데 한손에는 활과 화살 한손에는 옛날 몰리뇨로 사용하던 나무뿌리로 만든 몰리뇨를 쥐고 있고, 발밑에는 초콜릿 포트들이 보인다.세번째 사진은 아즈텍인들이 자신들의 신들을 위해여 초콜릿을 제조하고 있는 그림으로 서인도제도라 불리던 광댛나 신대륙의 역사를 묘사하는 그림이다(1725~26년 그림) 마지막으로는 중남미, 멕시코의 초콜릿 제조그림이다. 가장 잘 묘사도니 신세계 거민의 일상 못브을 보여주고 있는 그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1671년 그림)